올봄 큰소리 쳤드랬습니다 남편에게,,,
그리곤 공업용 미싱에,오보룩에, 원단에, 질렀죠^^
그리곤 8월말부터 가을이불에 불이붙어 만들고 있습니다
현재는 어수선한 거실과 바느질방 때문에 쬐금씩 스트레스 받으려고 합니다
하루종일 집중해서 허리아플때까지 하고싶은데,,,
왜? 왜? 여자는 필꽃쳐서 일하다가 밥차리고, 치우고, 빨래널고,
정말정말 바느질만 지겹도록 하고싶은건 욕심이란 말인가 

정신없는 바느질방>>> 이곳에 나의 전재산이 있다
이제막 손에 익기시작한 공업용 미싱과 오버룩/ 정말 빠르고 좋다
그리고 10년 넘게 모아온 원단들과 부자재

컷팅까지 해주는 오버룩 맘에 들지만 아직도 실끊어지면 진땀이 난다
두대의 미싱만 봐도 배가부른다고나 할까 

대충 요런스타일로 10개의 이불커버를 만들어 객실침대를 덮을 계획이다
지금 6개째 작업중이다

베게 커버는 이런느낌으로 갈까보다
손이 많이간다 패딩솜까지 대려니까
이번 기회에 외노루발을 갈아끼지 않고 자크를 다는데 선수가 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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