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예전 사진을 정리하고 있는 관계로 다소 오래된 사진들을 올려본다

둘째 정연이가 없던 터라 좀 허전하긴 하지만

현준이의 사진을 가만 보고 있자니 정연이와 현준이가 많은 부분 닮은것 같다....

 

아마도 조금 늦은 휴가였던것 같다

8월중순이후에 가본 망상해수욕장은 너무도 한적하고.. 연극이 막 끝난 무대라고 나 할까....(표현 좋다...ㅎㅎㅎ)

이 여행을 다녀오고 나의 와이프는 참 좋았던 여행이라고

자주 얘기해주곤 한다...

만약 다시간다면 그때의 바람, 그때의 구름, 그때의 파도들이 우리를

다시 그때의 기분으로 만들어줄까?.................물론 힘들겠지...

바람과 구름, 파도는 그때와 같은 모습으로 우리를 맞이한다 하여도 ............ 이제는 우리의 맘이 변해서 .. 힘들것일게다.....

하여간 2003년도 8월중순의 망상해수욕장이다

 

 

 

 

뒤쪽에 군바리들이 있었네요...ㅎㅎㅎ....

 

 

 

 

 

 

 

 

현준이의 생에 최초 퍼마머리...ㅎㅎㅎ....

아빠는 파마 안해도.. 현미 머리다...ㅎㅎㅎㅎ

 

 

 

 

 

 

 

 

 

 

 

 

 

 

 

 

지금보니 꼭 해병대 훈련받는 신병갔다

군대나 갈수있을려나...???

 

 

 

 

 

 

 

 

이때도 배가 나왔구나.

난 요즘들어서 나오기 시작한줄 알았더니..

아니군

 

 

 

 

 

 

 

 

 

 

내가 사랑하는 우리 미애

그리고 현준이

여기에는 없지만 지금 옆에 있는 정연이

너무 너무 고맙고 소중하다

 

 

과거를 돌아보다 보면

현재가 보이고

현재를 보다 보면

미래가 보인다나

 

잘은 모르지만

과거를 보다 보니

지금 내가 서있는 자리의 모든것이

고맙고,

감사하고,

소중하고,

사랑스럽다

 

 

 

 

 

 

 

 

아주 행복했던

2003년도 8월 19일의

망상해수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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