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일짜 : 2006-08-22 화요일

위치 : 충남  태안군 소원면 모항리와 의항리

찾아가는 길 : 대전 - 공주 - 유구 - 예산 - 해미 - 서산 - 태안 - 만리포 (3시간)

만리포해수욕장

태안8경중 하나.

백사장 길이 2.5 km. 너비 100 m. 면적 20만 m2.

은빛 모래밭, 울창한 송림,

낭만이 있고 추억을 오래 간직할 수 있는 서해안의 대표적인 해수욕장.

간만의 차가 커서 썰물 때는 넓은 사장이 드러난다.

교통이 편리하며 호텔 등 편의시설도 갖추어져 있다.

천리포해수욕장

백사장 면적은 20ha, 길이는 1km, 폭은 200m, 안정수면거리는 150m.

남쪽으로 2km 떨어진 곳에만리포해수욕장이 있어요.

주변에 2개의 닭섬이 있는데 육지에 붙어 있는 산을 뭍닭섬,

바다에 떠 있는 섬을 섬닭섬이라 하며 자연적인 방파제 역할을 한다.

아직도 더위가 가시질 않아

사림들이 북적일줄 알았는데

의외로 성수기가 지나서인지 무척 한가해요.

썰물때라 물이 많이 빠져나갔어요.

한 장의 그림엽서(?) 같네..ㅋ

 

유명 해수욕장이라 정신없을 줄 알았는데
굉장히 깨끗해요.

"만리포 사랑"이란 노래 아세요?

정말 유명하대요.

난 모르는데...ㅋ

이 돌에 새긴 시는 예전에 없었던 건데

언제 생겼지?

우리 나라 맨 서쪽 땅 끝이래요.

아셨어요?

만리포는 정말 백사장이 만리라는 것을 증명이라도 하듯

굉장히 길어요.

 

천리포해수욕장

뭍닭섬

자갈과 돌이 너무 많아

걸어다니기 위험한 것 같아요.

섬닭섬

원주민 왈 일몰 때가 멋인다나요.

생각보다 백사장이 너무 짧더라구요.

천리라던데...
해수욕장이라기 보다

일반 어촌 바닷가 풍경이에요.

해수욕 하는 사람 하나 없고

아예 얼씬거리는 사람 하나 없어요.

여기에 들른 나를 오히려 이상하게 생각하더라구요.

왜 왔냐구....

 
이번 여름이 가는 끝자락에서
정말 조용하고 깨끗한 해수욕장을 봤어요.
예전에 왔을땐 바글바글 해서인지
정신 없었거든요.
겨울 바다는 오죽하랴....
만리포 강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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