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네이버 평점이 6.41점이라는게 안타깝습니다.
일단 원작 소설을 영화로 만든겁니다.
"나는 전설이다"도 원작 소설이였죠, 네이버 평점은 개같았습니다.
극장에서 봤는데 솔직한 심정으로는 10/10점짜리입니다.
물론 결말이 몇몇 관객에게 아쉽고 허무하고 썰렁하고 뭐냐 이거 결말이 확실치 않다! 라는 사람들.. 이해가 잘안되네요.
헤피 엔딩 베드 엔딩 꼭 결말이 확실해야하나요... 평점이 왜 낮은지 잘 모르겠습니다.
미스트 리뷰로 넘어가죠.
리뷰라기보단 스토리라인을 따라서 스크린샷과함께 적어놓은겁니다. 제 생각도 있죠.
처음 도입부에서
대단한 폭풍이 몰아칩니다. 상당히 과격한 폭풍이죠. 주인공 집으로 큰 나무가 날라와서 작업실을 부셔버립니다.
옆집 흑인 변호사는 벤츠가 날라갔구요. 이것 때문에 마켓으로가서 식량이나 필요한 물품을 구입하러 중요 케릭터들이 마트에 모이죠.
<폭풍입니다. 상당히 강렬한 모습이죠... 그림이 참 좋아보입니다. 구도도 그렇고..>
<배경이 되는 호수위에는 군부대가 있습니다. ( 이 장면에서 살짝 암시를주죠 " 화살 촉 프로젝트 "라고 )>
마켓에 한창있을때 경보가 울립니다. 사람들은 여기서 긴장하기 시작하죠,
그러면서 한남자가 피를 흘리며 뛰어옵니다.
<네, 이아저씨 상당히 놀랐죠. 스샷은 왜 웃는거처럼 나왔지? >
안개속에서 뭔가가 존 리를 잡아갔다고 하죠.
<안개씬 살짝 후잡한 그래픽이지만, 나쁘지 않습니다. 설마 저 예산 ? >
순식간에 안개가 마켓을 뒤덮어 버립니다. 어떤 아저씨가 자기 차로 가겠다고하며 뛰어가죠..
<비명과함께 죽어버리는 이분,, 이런 일이 일어나면 일단 닥치고 기다려봐야겠죠. 그래야 이런 나서기 좋아하는 사람이 정찰해주죠.>
뭔가가 안개와함께 왔다는걸 사람들이 알기 시작하죠.
여기서부터 공포에 떨기 시작하죠.
이제부터 3개의 각기 다른 세력이 등장합니다.
1. 흑인변호사 - 현실적으로 생각하죠, 괴물따윈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냥 재해라고 생각하죠.
2. 사이비교주 - 미쳤습니다. 신이 심판을 내린다고 생각합니다. 나중엔 신에게 재물을 바쳐야 한다고 생각하는
미친 인물입니다.
3. 주인공 - 그나마 제일 믿을만 한사람입니다. 그나마 제일 현명하게 판단하는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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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부터는 스토리상 중요한 부분이 많습니다. 스포일러 구간입니다. 아직 못보신 분들은 안보시는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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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물과 첫번쩨 대면 하는 장면입니다. 이 짐꾼녀석은 멍청이 2명한테 꼬임을 당해서 결국 이렇게 죽어버리죠? >
<이놈이 멍청한 2놈중의 그나마 서열이 높은놈입니다. 이놈도 악역중에 하나 빨리 죽어버렸으면 했죠.>
<너무 믿지않는것도 안좋습니다. 분명 다른 사람들도 괴물이 있다고 말했는데.. 특유의 변호사 기질로인해 사람을 잘 못믿나 >
자 이제 현실주의자 흑인 변호사님께서 사람 6명정도를 대리고 구조 요청을 하러갑니다.
이 변호사의 말주변에 낚인 사람들이죠, 괴물따윈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들만 갑니다.
그리고 용감한 키큰 멀대가 같이 갑니다. 빨리 죽긴하지만 용감하고 생각이 있는 놈이였죠.
사이비 교주한테 한마디 하고 가죠!
- 헤이, 크레이지 레이디, 나도 하느님을 믿지만, 하느님은 당신 말처럼 , 피에 굶주린 망나니(asshole)가 아니요. -
라고합니다. 이 영화에서 베스트로 꼽히는 속시원한 장면이죠,,
여튼 다뒤집니다.
용감한놈도 결국죽습니다. 하체만 줄에 묶여서 돌아오죠.
나갔던 사람 7명이 순식간에 다 ~ 죽어버립니다.
시체도 반만 돌아오니 정말로 무서웠을껍니다.
실제로 저런 상황이면 말도 못하고 멍~ 하게 처다만 보고 있었겠죠..
이제 밤이옵니다. 해가 지면 또 무슨일이 일어날줄 모르니
조명기구들을 설치하고 대비하기 시작합니다.
예상하는데 이둘은 고등학교 동창입니다.
둘다 예전부터 좋아라 했는데 ,,.. 발단이 없어서 사귀지 못했나봅니다.
이런 상황에서도 키스정도는 해줘야 헐리우드 인가요 ? 솔직히 더 갈줄 알았지만..
여전히 사이비교주님은 미친듯이 설교하기 시작하죠. 성경을보면서 ㅈㄹㅈㄹ 합니다.
대충 맞아떨어지는거 같기도하지만 조금만더 생각하면 뻔한 이야기. 밤에 빛을보고 곤충이 달라붙는건 당연할수도있죠.
<올리의 머리는 외계인처럼 생겼습니다. 당연히 악역이려니 생각했는데 의외로 착하군요 -ㅅ->
그냥 곤충이 아니라 크기가 상당....
자세히 보면 꼬리가 침입니다...
- 저기 나온 사람은 사격을 잘하는 94년도 주(?)챔피언 있었다고 합니다. 권총을 소지하고 있습니다. 나중에 도움도 되고........
<셔터 따윈 없는거냐..>
유리창에 붙은 벌레를 먹으려고 또다른 괴물들이 달라 붙습니다.
그와중에 유리창에 께지면서...
<그래픽 개안습,, 모션이 ... 아우 .. 그래도 >
벌레가 셀리를 물어버립니다.
전혀 벌레와 사람이 싱크로 되지 않는 모션..
상당히 이뻣지만 벌레의 한번에 공격에 죽어버립니다. 얼굴 전체가 부어 오르더니..죽습니다.
끔찍하죠. 제약된 공간안에서 옆에 같이있던 사람이 죽어버리면 정신이 나가는게 맞을껍니다.
고등학교 군인 동창은 옆에서 흐느낄뿐이죠.
사이비 교주로써 눈을뜨게 되는 부분입니다.
벌레가 달라붙었지만 - 제 목숨은 주님꺼에요 주님이 알아서하세요~ 불라불라불라 -
이렇게 빌더니 결국 벌레는 그냥 가버립니다.
이렇게 날이 밝자. 주인공 일행은 마켓옆에 약국으로가서 약들을 가져오려고합니다.
벌레 습격때 화상을 입은 사람을 치료하기 위해 약국으로 진격을 합니다.
여기서 맨처음에 나온 MP병을 만나죠. 헌병이죠. 여기서 중요한 말을합니다
- 미안합니다 , 다 우리 탓입니다. - 라고 말이죠,
여튼 약국사람들은 전부 에얼리언처럼 몸안에 괴물들로 가득차있습니다.
( 이부분에서도 엄청나게 후잡한 그래픽을 보여주,,... )
약국에서 돌아오고나서 하루가 지났습니다.
사이비 교주님이 6~7명의 인원은 빼고 모두 끌어드립니다.
극한의 공포속에서 안전하다고 믿을만한것을 찾는게 인간의 본성이죠.
남을 재물로 바치면 안전할지도 모른다는 생각 그것때문에 다들 미친 사이비교주를 따르게 됩니다.
인간이 얼마나 나약한지 이곳에서 보게됩니다. 당연하고도 이성적인 생각조차 못하는 ㅄ들로 전락하죠.
기독교가 잘못된건 아니지만 이 미친 여자(교주)의 말은 정말 짜증날정도로 화가납니다.
기독교가 재물을 바친다는 소리는 들어본적도 없는데 말이죠.
헌병의 말을 듣고
군대가 이 안개사건의 원인을 제공한것을 주인공일행은 짐작합니다.
그래서 이 헷병아리를 심문하려고합니다. 안개에 대해 알고있냐고 묻죠.
같이 온 나머지 2명의 군인은 하척장에서 자살을 해버립니다.
교주의 충실한 신도(멍청한놈중에 서열이 높은놈)가 이 일을 알고 ....
군인을 공개적으로 재물을 바치려 합니다.
여기서 실체가 밝혀 집니다.
- 다른 차원이 있는데 그 차원의 반대편에 뭐가 있는지 궁금해서 군대에서 다른세상과 연결된 창을 만듭니다. 그러나
그게 연결 통로가 되죠 그래서 괴물들과 안개가 이쪽으로 나오게 됩니다. -
이 미친 사이비 교주는
누구의 잘못도 아니지만 군인이 자기 잘못을 부인하고 있다고 하며 "유다"라고 칭합니다.
뭔 개소립니까 누구의 잘못도 아닌데 자기 잘못을 부인한다니.. 그래서 죽여야 한다니..
인간은 벌을 받고 있다고 말합니다. 지옥의 마귀들이 나오게 되고 모든 죄가 저주받은 군인의 잘못이라고 합니다.
도대체 뭔개소리야 왜 말을 번복하는거야.. 근대 왜 아무도 당연하다고 생각하지 ?
달위를 걷고 원자를 쪼개고 줄기세포 낙태 - 이 모든게 주님에게만 허락된 생명의 비밀이라고 합니다. 그러니까 인간은
그 일들을 하지 말았어야 된다고 말합니다.
여튼 군바리는 정육점 알바생에게 칼침 한번 받고 마켓 밖으로 버려지죠,
울면서 살려달라고 빌지만 아무도 도와주지 않죠...
집체 만한 괴물이 찝어갑니다..
다음 날
주인공 일행은 마켓을 벗어나서 주인공의 차를 타고 기름이 다될때까지 다니겠다고
마켓을 나가겠다고 합니다.
그러자 사이비 교주가 미친듯이 저지하며 주인공아들이 재물로 필요하다고 하죠
신도들은 주인공 일행과 싸우기 시작하자마자 "올리"가
교주님의 배와 대가리를 박살내버립니다.
이 영화 베스트 장면이라고 생각하셔도 무방합니다.
사회의 악의 윗대가리가 짤리는 느낌. 좋습니다.
권총에 쫄아서 신이니 뭐니 하던 미친사람들도 쫄아서 엎드려서 굽신거리게 되죠,
역시 믿음따윈 총앞에서 ....
이렇게해서 주인공일행은 마켓에 나오게 됩니다.
차에 못타는 인원이 3~4명 정도나오죠
아들까지 포함해서 총 5명이 차에 탑승합니다.
차에 타고 주인공의집에 들려서 부인의 죽음을 보고나서
잠시동안 드라이브를 즐기죠. 가던도중 36층아파트 만한 괴물도 목격하면서
아무말도 않고 차만 몰고갑니다. 솔직히 좌절한거겠죠... 안개속에서 아무것도 발견못하고
기름은 "앵꼬"가 되서 차가 서버립니다.
일행들은 다들
할만큼 했다고 생각합니다. 조용하게 서로 처다보기만 하다가.
권총이 몇발남았는지 보죠. 모두 고개를 끄덕이므로써 동의하게 됩니다.
총알은 4발 인원은 5명 1명은 자살못하겠죠.
할머니 할아버지 여자
잠자던 아들까지 모조리 죽인후 주인공 혼자 울면서 차밖으로 뛰쳐나옵니다.
안개속에서 뭔가 움직이는 소리를듣죠
관객과 주인공 모두 괴물일꺼라고 생각합니다.( 여기서 솔직히 허무한데.. 라는 생각을했죠 )
네.. 탱크죠
군대가 옵니다.
안개속에서 나오더니 좀있다가 안개가 걷히죠 ..
구출요청자들도 보이고 군대가 괴물들을 죽이며,, 위로는 헬기가 날라다닙니다.
소중한 아들까지 다 죽였는데 음 이건 뭐....
결론은 모두다 삽질했다는거.
좁은 곳에서 사람들의 나약함 용기 어리석음 같은게 잘들어납니다.
종교,변호사,아티스트 라는 3개의 세력의 우두머리들의 직업조차도 정반대의 개념처럼 다르죠.
폰부스처럼 정확한 묘사나 극한의 심리까지는 정말 표현하지 못했지만
원작 소설을 많이 바꿔서 더 재미있게 만들고 마지막 반전까지 훌륭했습니다.
- 이 영화의 결말은 10년이 지나도 잊지 못할꺼 같습니다. -
( 결론은.. 결론이라고는 하기 어렵지만... 결정하고나서 5분만 기다려보아요.. )
안개처럼 한치 앞의 미래를 알수없는..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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