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정호수에 새롭게 자리잡은 한과박물관 한가원도

산정호수에 오실 땐 꼭 들르셔야 할 관광명소랍니다.

 

사실 그동안 한가원과 바로 마주보고 있는 펜션이면서도 게으름을 핑계로

한가원 소개가 넘 부족 했었던 것 같네요.

 

하지만 우리 아이들이 그 곳에서 한과만들기체험을 다녀온 후 아주 반응이 좋아서

앞으로도 자주 한가원 이야기를 들려드릴 예정이랍니다.

 

 

한가원은 운천에서 산정호수로 올라가는 길 초입에 위치한 산정호수의 대표 박물관입니다.

바로 산비탈펜션과는 도로와 부소천을 사이로 마주보고 있답니다.

국가지정 한과 명인인 김규흔 관장의 노력과 포천시의 한과 보급에 대한 열정으로

만들어진 산정호수 뿐만이 아닌 포천.. 나아가 국가에도 하나밖에 없는 한과박물관이랍니다.

사실.. 한과는 우리나라 과자이니 당연히 세계에 유일한 한과박물관이라고 봐야겠네요..

 

 

늦가을에 다녀왔는데.. 박물관의 내부 모습들입니다.

원래 사진촬영은 금지되어 있지만..

홍보를 위해 박물관 강창화 총괄이사님의 허가를 받아

몇 장 찍어 보았습니다.

 

 

한과를 만들던 예전의 모습들을 잘 살펴볼 수 있게

박물관이 전시되어 있고요..

옛날 우리 조상들의 삶의 숨결도 느낄 수 있는 곳이랍니다.

1월 말까지 박물관만 무료이용할 수 있는 티켓이 펜션에 비치되어 있답니다.

얻어가셔도 좋습니다.

 

 

요기는 건물과 건물사이에 위치한 휴식공간입니다.

한국차나 음료를 마실 수 있고

따뜻한 계절엔 담소도 나눌 수 있는 휴게공간이지요.

 

 

원래 한과박물관은 둘러보는 것도 즐겁지만 체험이 더 즐겁습니다.

그래서 체험프로그램을 많이 만들어서 보급하고 있는데요..

위에 전시된 곳은 직접 한과를 선물용으로 구입할 수 있는 뮤지엄 샵이랍니다.

 

 

요긴 한과를 체험할 수 있는 체험장이랍니다.

어린이는 물론 어른들에게도 색다른 체험을 해 볼 수 있는 곳이지요.

이 룸 말고도 많은 체험룸이 있는데.. 모두 사진에 담진 못했구요..

진행가능 체험은 한과교육, 다도교육, 공예교육 등이랍니다.

아래 사진들은 한가원 총괄이사이신 강창화 이사님에게 받은 사진들입니다.

체험사진들만 봐도 얼마나 유용한 체험인지 느끼실 수 있겠지요?

 

 

옛날 시골집에 놀러가면

할머니는 방에 붙은 반자 문을 열고 천정에 올라가

차갑게 보관되어 있는 한과를 나누어주곤 했답니다.

화로불 아래서 하나씩 하나씩 아껴먹던 한과의 맛!!

지금도 잊을 수가 없지요...

 

 

잊혀져가는 우리의 한과를 우리 아이들이 직접 한 번 만들어 보는

즐거운 체험이 가능한 곳이랍니다.

 

 

초보라도 상관없겠지요? 요렇게 선생님들이 직접 도와주고

알려주고 보기 좋게 만들 수 있도록 해주니까요...

혼인잔치 유과만들기랑 조선시대 약과만들기랑은 1시간 정도의 프로그램입니다.

 

 

한지를 이용한 공예도 체험이 가능합니다.

아마도 한지로 쟁반이나 소반을 만드는 과정인 듯 싶네요.

 

 

열심히 만들어 보고 나서 이렇게 직접 혼인잔치상을 차려보기도 한답니다.

오색에다가 먹음직스러운 한과들이 잘 보이시죠?

아이들에겐 정말 유용한 시간이 될 것 같답니다.

 

 

어린이 다도시간입니다.

이렇게 다도체험까지 함께 하려면 120분의 시간이 소요되고요..

 

 

캔이나 병, 팩 등에만 익숙한 우리 아이들에게

소중한 우리의 전통을 알려주고,

천천히 느림의 미학을 알려줄 수 있는 소중한 체험이 될 것 같네요.

 

 

아이들뿐만이 아니라 어른들에게도 한과박물관 한가원은

아주 유용한 프로그램의 제공으로 그 가치를 높이고 있답니다.

 

 

배우고 때로 익히면 또한 즐겁지 아니한가..

문득 논어의 한 귀절이 생각나지 않으시나요?

 

한과박물관 한가원은 한국의 전통을 이해하고 한국의 전통을 후대에 잇는

아주 귀중한 박물관이랍니다. 산정호수에 들르시는 길이라면

산정호수에서 즐겁게 겨울 레포츠도 즐기시고.. 이렇게 한과박물관에 들러서

즐거운 한국전통 체험에도 꼭 참가해 보시기 바랍니다.

 

박물관 무료입장권은 펜션에 비치되어 있고요..

체험은 별도의 비용 및 시간이 정해져 있답니다.

물론 주말이 아닌 평일에는 인원수가 적을 경우 체험에 참여할 수 없는 경우도 있지만.

강창화 이사님에게 개인적으로 부탁을 해서 소수인 여행객을 위한

간단체험도 운영해 달라고 했답니다.

아마도 곧 간단체험도 실시되지 않을까 싶네요..

 

직접 만든 한과는 시식도 하고 가지고 오실 수도 있고요..

설날 전엔 뮤지엄샵에서 맛있는 한과를 선물용으로 사가실 수도 있답니다.

 

한국전통을 지키고 보전하려고 노력하는 한가원..

많이많이 사랑해주시고 많이많이 방문해 주세요...

 

http://www.hangaone.com

 

물론 함께하는 저희 산비탈 펜션도 많이많이 방문해주시고요.. ㅎㅎ

 

http://www.sanbit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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