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처럼 큰애 가족들과 휴가차 서해안 탐방(태안 신진도)을 나갔다. 다음에는 준비를 잘해서 오토캠핑을 해야겠다. 신진도는 섬이지만 육지와 연결되어있어 섬내음이 없다. 숙박시설이 즐비하다. 낚시배들이 많다. 싱싱한 횟감, 횟집도 많지만 상당히 비싸다(광어 1kg당 7-8만원). 신진도항에서 무료 회시식잔치가 있었다(8/2일 17시). 대천처럼 즉석 회떠서 먹은 곳(또는 횟감사서 떠주고 매운탕도 주는 곳)은 없는 것 같다. 숙박이 모두 예약되어 하루밤 자고 오기가 힘들었다. 간신히 1박하였다. 바다와 돌들은 깨끗하다. 아주머니 한분이 해안가 낚시꾼들이 버린, 주차장에서 비박하며 버린 쓰레기를 치운다.
먹다 버린 음식, 종이, 소주병들..더러운 것들이 너절하다 버린 년놈들은 하느님이 만드신 지구를 더럽힌 죄로 지옥 쓰레기더미 아래서 가슴을 치며 벌을 받게된다.
배타고 태안국립공원(바다)을 둘러 보아야하나 풍랑으로 출항이 금지되었다. 비가와서 일정이 억망이되었다. 아침 해장국집 찾기도 힘들었다. 귀가하면서 연포해수욕장(신진도 옆)과 연꽃축제지(몽금포해수욕장 가는길, 태안군 남면 신장리 청산수목원)에 갔다.
> 신진도 가는 길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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