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휴가 계획을 짤 때가 되었습니다.

사실 가을에 일본 여행을 생각하고 있어서 여름 휴가는 주말 끼어 2박 3일정도 간략하게 해결하려고 하는데

아무래도 작년에 재미를 봤던 호텔패키지를 또 생각중이랍니다.

세 살짜리 시우와 함께 갈만한 유아풀이 있는 곳,

신라, 그랜드하얏트, W 워커힐, JW메리어트... 정도 입니다.

W와 메리어트는 야외풀은 없지요. 대신 W는  모래놀이 할 수 있는 장소가 있어요.

하지만 W호텔은 유아풀이 정말 baby풀 정도로 수심이 너무 얕고 작아서... 일단 뒤로 밀렸구요 

작년에 신라에서 2박 3일을 쉬면서 휴식은 충분했지만 재미는 덜 했기에

신라나 그랜드 하얏트처럼 남산에 있는 호텔에서 하루,

메리어트처럼 도심에 있는 호텔에서 하루  정도를 생각 중...

좀 번거로울까요;;;;

작년에도 만족했고 유아풀에 슬라이드까지 준비된 신라호텔 패키지는 역시 일순위 후보예요.

신라패키지는 일반 summer패키지가 별로 마음에 들지 않아서 2009 메모리즈 패키지를 생각중이예요.

역시 방이 좀 작은 편인 신라호텔이니까

이그제큐티브디럭스룸, EFL라운지조식, 해피아워가 있다는게 장점이겠죠.

summer escape package는 키즈이벤트가 있네요.. 그치만 저희 시우는 유리드믹스 수업을 듣고 있어서 별로 

큰 메리트는 없다고 생각되었어요. 다만 사진 인화 이벤트는 상당히 매력적이예요.

JW메리어트도 여름패키지가 있습니다.

기본패키지는 가격이 좀 싼대신 조식 불포함입니다. 저희는 써먹을 일 없는 영화티켓 포함이구요...

메리어트는 조식이 좋다고들 하던데...

그래서제가 염두에 두고 있는건 SIPA2009패키지입니다. (다만 SIPA는 9월이라서 역시 티켓은 운좋은 누군가에게 양도할 가능성이 크죠)

마지막으로 하얏트호텔의 패키지..

하얏트 실외풀도 좋다던데, 어디까지나 유아풀을 기준으로 생각하자만 워터슬라이드가 있는 신라만큼은 아닌것 같습니다.

풀사이드 뷔페가 유명하대서 아직까지 미련을 못 버리고 있다지요.  

성수기를 비껴서 8월말쯤 짧은 서울나들이를 할 예정이예요.

근데 여름 휴가 안가고 아끼다가 가을에 일본에 못가면 어쩌죠...

신종 플루때문에 조심쟁이 남편이 벌써부터 걱정을 하고있습니다.

하긴 저희만 가는거 아니고 시우랑 같이 가는거니까 저도 역시 모험은 하고 싶지 않구요... 날씨가 추워지면 인플루엔자가 북반구에 더 유행할텐데 그때까지 효과적인 백신이 개발되길 바랄뿐이네요...

휴가 얘기로 시작했다가 독감 예방으로 끝나는군요 ;;;


샤론웨딩 인디아 스토리 트레이드 스위트 베이커리 한주론 그림그리는스타킹 마법의성 누피청년 다시 가는 길 기담철학관 나를 위한 24시
이 글의 관련글
2주간 인기글2주간 인기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달아 주세요